지난 20일 복지관 1층에 위치한 어르신즐김터에서는 특별한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특별한 공연의 주인공은 여든이 넘은 연세에도 직접 작사,작곡하시어 음반을 낸 경력이 있는 가수 민경옥어르신입니다.
점심시간, 로비에서 휴식을 취하고 계신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나누기 위해 무대에 오르셨습니다
민경옥 어르신의 자작곡 '그리운 어머니''인생보약' '우리는 가족'을 들으며 가사에 감동하고 그 열정에 또 한번 감동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노래와 카혼연주로 행복한 나눔을 해주신 민경옥 어르신, 김형걸 어르신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