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복지관에서 학습하시는 어르신들과 영월 가을 나들이를
다녀 왔다.
이 행사를 준비해 주신 이근형관장님과 복지관 관계자 여러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점심도 맛있게 먹고 짧은 시간 이었으나 배를 타고 자갈 길을 걸어
단종의 유배지에 들어가
영월 해설사님의 역사 공부를하고 보물찾기하는 동안 어르신들은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가
어렸을때 소풍간 기분이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
또한 즐거웠던 것은 김은현선생의 노래도 넘좋았구요
관장님의 노래를 들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흥겹게 불러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사진을 열심히 찍어 주신 선생님도 수고 많이 하셨구요.
복지관 관계자 여러분 오늘 너무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어르신들을 안전하게 모시고 무사히 귀가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선생님들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노인복지관이 양평어르신들의 건강과 힐링의 장소로 거듭나리라 기대합니다.
오늘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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